
AI에게 물어보면 대체로 맞는 말을 해줘요. 그러다 보니 가끔은 제 생각보다 AI 의견을 더 믿게 될 때가 있어요.
그게 나쁘다고만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만 저는 AI가 하는 말은 참고만 하고, 제 소신대로 가는 걸 추천해요. 왜 그런지 적어 보겠습니다.
답을 받은 뒤 해볼 일
- 검토하기: 이 답이 내 상황에 맞는지 따져보기
- 생각하기: 내가 왜 그렇게 하려는지 다시 돌아보기
- 바꿔보기: 내 방식으로 고쳐서 시험해보기
프로젝트는 내가 주도해요
AI는 제안하고, 결정은 제가 합니다. 프로젝트는 내가 주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일단 해보는 편이에요. 해보고 아니면 접으면 된다는 생각이거든요.
그런데 클로드는 반론을 많이 해요. 이건 이래서 어렵다, 저건 이래서 힘들다는 식으로요. 제가 겪어본 바로는, AI는 어느 쪽이 더 가능성이 높은지를 따져서 말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랑 자주 부딪칩니다.
그럴 때 저는 "그럼 A/B로 둘 다 해보자"고 말해요. 해보면 답이 나오니까요. 어느 쪽으로 갈지는 해본 결과를 보고 제가 정합니다.
오늘 해볼 것
다음에 AI에게 답을 받으면 그대로 쓰지 마세요. 내가 바꾼 부분 한 군데를 찾아서 적어보세요. 한 단어여도 괜찮습니다.
출처
영국 엑서터대·UCL 연구진, 「Generative AI enhances individual creativity but reduces the collective diversity of novel content」, 사이언스 어드밴시스(2024년 7월). ScienceDaily 소개 기사 기준. 2026년 10월 9일 확인. 원문 논문을 직접 확인한 것이 아니라 소개 기사에서 내용을 확인했어요.